[포토] 제27회 연천구석기 축제 개막...원시 시대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 보자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5/03 [21:26]

[포토] 제27회 연천구석기 축제 개막...원시 시대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 보자

오늘뉴스 | 입력 : 2019/05/03 [21:26]

▲ 김광철 연천군수,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유상호 경기도의원, 지역 국회의원, 개그맨 윤택 등이 구석기 축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제27회 연천구석기축제가 5월 3일 개막했다. 

 

축제장을 방문하면 30만년 전 한반도의 최초 인류가 살던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선사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너도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구석기바비큐, 구석기활쏘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김광철 연천군수가 개그맨 윤택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오늘뉴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유상호 경기도의원, 지역 국회의원, 28사단장, 개그맨 윤택 등 내외빈들과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개막식 행사를 빛냈다.

 

▲ 유상호 경기도의원(사진 우측)이 원시인 복장을 하고 구석기축제 참석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축제현장을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제장을 활보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며 곳곳에서 가족들과 석기를 만들고, 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사흘간의 황금연휴,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구석기 축제장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개그맨 윤택과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 관람객들이 구석기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 구석기 분장을한 전곡리안이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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