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이 태풍,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기간으로 정하고 기관별 전담 T/F팀을 구성 운영하며 비상체제를 가동 중이다.
수방자재 실태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 예·경보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재난대비 협업기능별 유관기관 실무반을 편성하여 본격적인 사전 대비태세에 들어갔다.
또 4월 초에는 진안 경찰서, 7733부대 1대대, 무진장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협업기관과 간담회를 가져 재난 대응 인력과 장비 협조, 재난 대응 의견을 수렴하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계획이다.
4월 중에 수방자재를 구입하여 읍면에 배포하고, 5월에는 무더위 쉼터 냉방기 점검에 나선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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