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 12일 개막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1/13 [19:45]

연천군,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 12일 개막

오늘뉴스 | 입력 : 2019/01/13 [19:45]

▲ 수많은 관광객들이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 개막행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 축제가 12일 개막했다.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26일간 펼쳐질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은 ‘BIG SNOW WORLD 국내최대 눈꽃축제’를 모토로 전곡리 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지며 축제장 온통 눈 세상으로 변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준비하는 대형 눈 조각은 입구부터 웰컴 투 스노우게이트, 스노우맨, 빙하시대, 평화의광장, 남극태마, 위대한유산 대한민국, 눈으로 만나는 미래 등 다양한 테마의 눈 조각들이 행사장을 들어서면서부터 새로운 세상을 들어온듯한 느낌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눈 조각과 어우러진 눈 조각과 어우러진 눈썰매장, 미끄럼틀, 스노우보트 등 또한 전년보다 다양하고 확대된 규모로 행사장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내 친구 매머드 디마, 복 돼지 소원빌기, 이글루 카페 등 체험형 눈 조각과 스노우맨 언덕, 연인의 언덕 등 체험형 눈동산 등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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