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은 대학환경개선을 위해 수고하는 미화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동절기 대비 방한장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12일 곽병선 총장은 김현자 씨 등 25명의 환경미화직원들을 위하여 방한용 경량패딩을 전달하였다.
미화직원 김현자 씨는 “세심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개개인의 작은 정성이 모여 보다 쾌적한 대학환경을 조성한다는 마음으로 대학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곽병선 총장은 “평소 대학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계획”에 따라 올해 3월 일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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