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오는 11일(화) 오후 7시에 전주 효자동 오펠리스웨딩홀에서 ‘후원의 밤’ 개최한다.
전북시민연대는 지방정부의 업무추진비 정보공개운동과 부패방지 운동을 비롯한 시민참여와 권리 찾기 사업, 대형마트 의무휴업제 도입과 동네 빵집 살리기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지역의 정치적 대표성을 강화하기위한 정치개혁 운동과 국정농단 시민촛불 등 굵직한 사회 현안에 적극 참여해 왔다.
전북시민연대는 정부와 지방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의 회비와 시민의 후원금으로 운영함으로써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재정독립’의 원칙을 지켜왔다.
이날 후원행사는 후원인들에 대한 감사 공연과 축하인사, 후원 약정 순서로 진행된다. 백종만.이경한.김영기 등 공동대표는 “공정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밑거름이 되어 온 시민단체에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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