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청렴 연수
오늘뉴스 | 입력 : 2018/06/15 [09:50]
▲ ‘청렴 핵심가치와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청렴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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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청렴 연수 및 캠페인을 펼쳤다.
연수는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청렴의식 함양 및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정헌영 강사를 초청해 ‘청렴 핵심가치와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 앞서 북부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청렴 동아리에서는 청렴한 바람이 곳곳으로 확산하길 기원하며 손 선풍기를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흥규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은 부패 취약분야의 하나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청렴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30일까지 실시되는 클린 콜(청렴 자체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점 개선 등 청렴한 방과후학교 풍토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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