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효자3동 연두순방 지혜의 원탁에서 ‘행복한 나라 이웃과 관심 있는 사회를 만들자’라고 주장했다.
21일 오후 3시 완산소방서에서 전문 MC 임호영 사회와 최은주 수화통역사로 진행된 지혜의 원탁이 실시됐다.
이 자리는 김승수 시장, 박현규.이미숙.이경신.김은영 등 전주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어 시민들과 소통은 이철수 완산구청장, 김옥빈 풍남중교장, 이평기 효문초교장, 박종희 주민자치회장, 이정화 통장협의회장 및 각 자생단체 회장단 등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이어진 시장보고에서 김승수 시장은 “전주의 한지가 교황을 만나게 했다.”“전라감영”“도시락 미담”등과 지역 개발과 사업추진방향을 밝히자 참석한 주민들은 힘찬 박수를 보냈다.
특히, 오전 금암2동에 이어 오후 효자3동 주민들도 단한명도 이탈 없이 김승수 시장과 박현규.이미숙.이경신.김은정 등 지역구 시의원들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서로의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천만도시 전주의 첫인상이 중요하다.”며 “이제 희망의 역사가 나타나며 전주의 기적, 1천만 관광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다음은 시민들 건의사항 발표모습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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