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는 교정 황룡문화관 옆 야외무대에서 2018학년도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어제 20일부터 오늘 21일까지 행사는 신입생들에게 대학 동아리를 소개하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동아리 박람회에는 학술 5팀, 체육 5팀, 봉사 6팀, 예술 10팀, 종교 11팀 등 총 37개 동아리 소속 회원들과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틀에 걸쳐 각 동아리별 발표 및 소개를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들이 경연을 벌여 우수팀에게 시상도 하였다.
이근영 총동아리연합회장(국어국문학과 3학년)은 “신학기라 신입생들에게 대학 동아리를 소개한다는 의미도 있고,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우애를 나누며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준비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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