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은 군민자치센터에서 12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15일 간담회는 제공기관 운영관리지침 설명, 서비스 제공기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제공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제공과 관련있는 50여 명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효과도 있는 사업이다.
진안군은 올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12개 사업에 총 7억5300만원을 지원한다.
이옥순 사회복지과 팀장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자리창출을 통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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