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가 군민과 대화의 현장에서 검증됐다.
15일 오전 10시 이 군수와 간부들은 안천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진안읍을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1.20일 이후 1년 만에 찾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방자치 행정은 찾아가는 주민행정이다.”며 “진정한 지방자치는 민생중심으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는 주민들이 평가하는 정치가 돼야하며 군 행정이 잘못됐으면 과감하게 지적받아야 한다.”며 “진안홍삼 축제는 국민적 축제로 부각돼야 한다.”고 이 군수 강조했다.
이어 전형욱 기획실장의 진안군 발전 전략사항을 비디오를 통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날 안천면 군민과의 대화에 박명석 의회의장, 박태열 군의회자문위원, 김남기 의원, 전형욱 기획실장,이정열 전략실장, 김필환 농촌지원과장, 배철기 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하여 군민을 위한 최대한의 성의를 다했다.
다음은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서 대부분 마을 불편사항들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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