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명연 의원, 주민불편사항...남모르게 현장해결 '톡톡'

수십년간 방치한 상가지역 무단 쓰레기투기장...해결 “주민들 칭송”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0/27 [18:37]

전주시의회 이명연 의원, 주민불편사항...남모르게 현장해결 '톡톡'

수십년간 방치한 상가지역 무단 쓰레기투기장...해결 “주민들 칭송”

이영노 | 입력 : 2017/10/27 [18:37]
▲ 27일 주민민원(뒤 쓰레기 투기현장) 해결을 위해 현장을 찾은 이명연 의원...남모르는 선행에 주민들 칭송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명연(인후 1.2) 전주시의회 의원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톡톡히 해결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27일 오후 3시경 덕진구 인후동 금성교회 네거리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지역주민들과 현장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의원 뒤로 보이는 이곳은 수십년간 무단 쓰레기 투기가 이뤄져 악취와 각종 해충들이 들 끌어 환경문제가 심각한 상가공터다.


그동안 토지주는 몇 해 전부터 급매물로 부동산거래 장터에 내놨지만 쉽게 거래가 없었던 곳에  인근 주민들이 온갖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여  산더미처럼 쌓이자 주변에서 민원신고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이날 이명연 의원은 정운태 지역통장과 함께 현장에서 덕진구청 환경과 직원들에게 민원발생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책을 지시했다.


주민 이모 (인후동 중앙앵글 대표)씨 등 지역주민들은 “이명연 의원은 주민 불편사항 즉각 해결사로 알려졌다.”며 “또 이 의원은 선거 때만 얼굴보이는 정치인들과 다른 면이 있어 항상 존경의 대상이다.”라고 칭찬했다.


또 주민 B씨는 “우리지역에서 잘 선택했지요.”라고 이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아무튼, 이명연 의원은 전주시의회 의장을 매끄럽게 보낸 정치경력자로 전주시설물(쓰레기매립장,소각장,리싸이클링) 설치과정 잘못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명쾌한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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