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붓물 터진 진안사랑장학재단...매일매일

마령면 귀농인 오길택, 강성백씨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1/13 [10:57]

진안군, 붓물 터진 진안사랑장학재단...매일매일

마령면 귀농인 오길택, 강성백씨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이영노 | 입력 : 2017/01/13 [10:57]
▲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오늘도...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항로)에 정유년 연초부터 연이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마령면 덕천리에 거주하는 오길택씨 일백만원, 강성백씨 일백만원을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2년전 진안군으로 귀농해 토마토농장을 경영하는 오길택, 강성백씨가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지난해 진안군의 시설하우스를 지원받아 사회 환원하는 일을 찾던 중 진안사랑장학재단을 알게 돼 기부하게 되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진안군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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