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홍삼가공업체’...수출위한 1박2일 실무교육안영태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단장 “무역,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성이 요구된다.” 역설
최근, 연구소는 관련업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홍삼가공품 및 진안고원 농산물 수출을 위한 수출입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의 다양한 무역 사례들을 통해 상황별 이해와 수출시 준비할 서류, 유의사항 등 수출업체 입장에서 수출입시 실제 당면할 사항을 중심으로 한 위주교육으로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날 수출입실무교육은 안영태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장으로 “무역,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성이 요구된다.” 라는 주제로 역설했다.
특히, 1일차 ‘사례를 통한 무역의 이해’ ‘넓어진 세계무역시장을 가다, 불경기를 무역으로 돌파한다, 수출단가는 이렇게 결정한다, 해외고객 발굴전략, 국가간 결제’ 등 기업의 수출입무역 중요성과 국제규칙을 통한 기본적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산업별 사례를 전달했다.
또 2일차 ‘무역 필수 서류 작성 교육’ ‘수출화물의 최소물류비 산정, 무역필수 서류는 쉽고 간단히, FTA는 왜 필요한가, 실전무역 서류실무 분석’ 등 통상현안문제에 대한 현실적 인식과 다양한 무역자료를 통해 수출입관련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 수출입실무교육을 통해 ‘진안고원 홍삼과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진입 및 확대를 위한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며 진안홍삼 제조업체들의 수출입 무역 경쟁력 함양과 시장확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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