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마을도 현대식 생활’...화합의 장소
외사양마을 모정 현판식...진안읍 단양리 외사양마을
이영노 | 입력 : 2016/07/28 [10:43]
▲ 진안군이 제공한 외사양마을 만남의 장소 현판식 ©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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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농촌마을주민들을 위해 화합의 장소인 마을 모정을 제공해주고 있다.
27일 진안읍 단양리에 위치한 외사양마을에서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정 현판식을 가졌다.
강태호 외사양마을이장은새로이 모정이 생겨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로 활용돼 주민 결속을 강화하고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모정건립을 지원해 줘 주민을 대표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항로 군수는 “모정은 주민들의 공동 휴게 공간인 만큼 화합도 다지고 여가도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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