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전북 전주에서 '더불어 콘서트 사랑의 힘' 행사를 열고 바람몰이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표창원, 양향자, 김병관, 하정열, 박희승 등이 진행한다.
더불어 콘서트는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으며 이날 전주행사가 마지막이다.
전주 토크 콘서트에서는 외부인재 영입 1호인 표창원 비대위원의 강연과 무드살롱의 공연, 영입인사와 시민들과의 대화,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서 전주 풍남문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어 전주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한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전주를 찾는 표창원 비대위원은 프로파일러로 전 경찰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김병관 비대위원은 웹젠 이사회 의장, 고졸신화의 주인공 양향자씨는 삼성전자 상무, 박희승씨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출신이다. 하정열씨는 현재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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