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김영상 신일특수 대표가 10년간 기금기부
올해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매년 300만원씩
이영노 | 입력 : 2015/11/09 [08:30]
▲ 김영상 대표와 함께한 나의균 총장 ©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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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에게 (유)신일특수 김영상 대표이사가 6일 군산대학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김영상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매년 300만원씩을 군산대학교에 기부하게 된다.
나의균 총장은 김영상 대표이사에게 “남다른 애정으로 군산대학교가 지역 제일의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한 데 대해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김영상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군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수십년간 회사의 순수익 중 10%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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