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정지윤, 부천‘제30회복사골예술제’ 출연해 ‘열창’

나몰라라, 트로트메들리 부르며 인기몰이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4/10/03 [19:42]

인기가수 정지윤, 부천‘제30회복사골예술제’ 출연해 ‘열창’

나몰라라, 트로트메들리 부르며 인기몰이

오늘뉴스 | 입력 : 2014/10/03 [19:42]
▲  가수 정지윤이 복사골예술제에 참석해 나몰라라를 부르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기가수 정지윤이 부천탄생 100주년과 ‘제30회복사골예술제’에 초청가수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0회복사골예술제’는 인기가수들의 노래공연과 각종문화행사가 어우러져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을에 정취와 함께 흥겨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수 정지윤은 2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전국실버국악제에서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타이틀곡 ‘나몰라라’를 열창하고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참석자들과 관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   가수 정지윤이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오늘뉴스
▲   흥경운 정지윤 노래에 내리는 빗속에서 즐거워 하는 관객들  © 오늘뉴스
 
또한 3일에는 본격적으로 진행된 복사골예술제에 다른 가수들과 함께 출연해 개천절 휴일을 맞아 중앙공원을 찾은 수천명의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   잔디광장에 모인 관중들  ©오늘뉴스

대표곡 비와여인, 나몰라라, 야속한사랑, 엄마의 선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정지윤은 지난해 오늘뉴스에서 주최한 ‘독도수호결의대회’에 재능기부를 통해 참석, 공연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수년째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공연 해오고 있다.
 
▲  열창하는 정지윤   © 오늘뉴스
한편 부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부천지회가 주관하는 ‘복사골예술제’는 매년 5월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연기돼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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