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프로그램팀에서 백석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마중물 및 대교협 대입상담프로그램 설치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진로진학 마중물컨설팅은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컨설팅위원 50명이 고입‧대입설명회, 1:1 진로진학상담, 진학상담프로그램 설치 및 활용 연수, 고3담임 간담회, 고교 진학지도 종합컨설팅 등 학교가 원하는 시간, 장소, 강사, 내용으로 4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49개교를 대상으로 275회 운영한다.
시 교육청은 대입 정보 접근이 취약한 강화・옹진 지역 중고교는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상담, 지역 맞춤형 진로진학 자료 제공 등 종합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대입 정보소외지역의 컨설팅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보소외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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