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美 등 세계 30여개 외국인들...한국문화체험외국인 방문국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800여명
이는 순수하게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의 수로, 여타 시설 방문객들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방문객들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이들로, 피부색과 언어는 물론 10대에서 부터 70대까지 세대와 직업도 각양각색이다.
이들은 다른 도시보다 전주가 한국의 원형을 그나마 제대로 간직한 곳으로 꼽고 있었으며, 한옥마을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과 홍보관(한문화관·전주문화관), 한지산업지원센터, 조리체험실(시루방), 공연장, 공방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측면을 높게 평가했다.
전당을 찾는 외국인들은 특히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검색은 물론 지인들로부터의 추천에 의해 방문하는 경우들이 상당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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