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세심회’ 투병 경찰 위문
청렴동아리 동료애 전달 잔잔한 감동
이영노 | 입력 : 2017/07/11 [20:15]
▲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이 동료 직원 위문모습 ©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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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상주 익산경찰서장과 청렴동아리 ‘세심회’는 투병중인 임모 경사를 위문했다.
임 경사는 지난 6월 야간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진단결과 흉부대동맥박리로 진단되어 전북대 병원에서 긴급 수술 후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이날 위문에는 이상주 서장을 비롯해 경무과장이 함께 참석해 임경사의 아픔을 위로하고 조속히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상주 서장은 “가족과 동료들을 생각하며 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다.
임 경사는 “쾌유를 기원해주는 익산서 직원에 감사하며 덕분에 많은 힘과 용기를 얻어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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