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남호 총장, “신났다” ... 연차 공학사업 연속착수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실리콘밸리 창업연수’ 등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호평...공학교육혁신센터, 5년차 우수평가 사업비 2억 받아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3/13 [15:43]

전북대 이남호 총장, “신났다” ... 연차 공학사업 연속착수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실리콘밸리 창업연수’ 등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호평...공학교육혁신센터, 5년차 우수평가 사업비 2억 받아

이영노 | 입력 : 2017/03/13 [15:43]
▲ 이남호 전북대총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남호 전북대 총장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정부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전북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2016년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것.

 

이는 4B 엔지니어링을 통한 공학교육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센터는 이번 우수 평가로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6차 년도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는 지난 5차년도 사업에서 인도네시아 ITB, 말레이시아 UKM 등 해외대학 학생들과 함께 팀을 꾸려 활동하는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과 ‘실리콘밸리 창업연수’ 등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해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포소파레팀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또 다른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도 거뒀다.

 

이남호 총장은 “앞으로 공학교육혁신사업을 통해 기초 및 실무교육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과 융합‧창의‧개방 프로그램 다양화 사업, 기술 사업화 모델 개발 사업, 산학연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수행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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