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 포스터   © 오늘뉴스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2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푸른꿈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육영재단의 푸른꿈 나눔 사업을 통해 음악재능기부를 받아 온 소외계층 아동들이 이제껏 가꿔온 실력을 뽐내고, 자신감과 미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어린이들의 연주발표 후에는 피아노, 오보에 등 전문 연주가의 재능기부연주도 예정되어 있다.

육영재단은 음악재능기부와 같이 각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직접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재능기부연계사업과 희귀 난치성 질환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보건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푸른꿈 나눔 음악회’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150여명이 입장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2204-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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