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명항 ‘수산물축제’ 개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축제현장 방문...

오늘뉴스 노명복 기자 | 기사입력 2012/06/09 [11:28]

김포시, 대명항 ‘수산물축제’ 개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축제현장 방문...

오늘뉴스 노명복 기자 | 입력 : 2012/06/09 [11:28]
▲ 유영록 김포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김포 대명항에서 ‘수산물 축제’가 열렸다. 이번 대명항 수산물 축제는 지난 8일 부터 10일 까지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 함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어촌계와 상가번영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린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각종 체험, 전시, 판매부스의 운영을 시작으로 식전 행사 만선 길놀이가 신명나게 열렸다. 이어 개막 선언과 함께 특설무대에서 김포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 김포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오늘뉴스
둘째 날인 9일에는 콘서트와 포구시민 노래자랑 등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난타 공연과 파란하늘 콘서트에 이어 폐막식이 거행되고, 남북어울림예술단 공연과 함께 폐막의 아쉬움을 화려한 불꽃놀이가 수놓을 예정이다.

▲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가 유영록 김포시장과 함께 함상공원에 전시중인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 오늘뉴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부인과 함께 축제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 부인과함께 축제현장을 방문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 오늘뉴스
한작가는 축제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워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요즘 김포시 홍보대사로서 김포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참석했다.” 며 “이번축제를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대명항을 찾아와 대명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김포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말하고 부인과 함께 수산물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 (좌)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우) 유영록 김포시장     © 오늘뉴스
▲ 신명나는 만선 길놀이 공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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