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 추진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4/04/01 [17:13]

계양구,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 추진

오늘뉴스 | 입력 : 2024/04/01 [17:13]

 

▲ 계양구청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부터 계량기 정기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 검사를 실시해 계량기의 정밀·정확성을 유지하고 불법·불량계량기의 사용을 근절함으로써 소비자 보호 및 계량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2년(짝수연도)마다 시행한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집중점검기간으로 사업장에 현장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이며,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귀금속 판매업소 등에서 사용하는 판수동, 접시지시, 판지시, 전기식지시 저울이다.

검사에 불합격한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까지 사용이 중지되며 고의적으로 계량기를 조작하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사업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