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4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선착순 지원..최저임금 30%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0:15]

예산군, 2024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선착순 지원..최저임금 30%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3/28 [10:15]

▲ 예산군청     ©예산군 제공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2024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선착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려금 지원은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민간 중소기업 중 노인 고용장려금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이며, 2024년 만 60세 이상 노인고용 중소기업이다.

 

지원 금액은 2024년 최저임금의 최대 30%이며, 최저임금(시급 9860) 미만 급여 근로자와 매월 급여액이 59만원 미만 근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장려금을 선착순 지원하며, 기업은 지원 요건을 충족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13개월 단위로 노인 고용장려금 지급신청서를 가족지원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자격요건 검토 후 지원이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한 이번 장려금 지급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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