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경로당 급식의 질 높인다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4/03/19 [18:38]

계양구, 경로당 급식의 질 높인다

오늘뉴스 | 입력 : 2024/03/19 [18:38]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강화군, 강화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대표 김영윤)과 ‘경로당 강화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양구는 고품질의 강화쌀을 지역 경로당에 제공해 급식의 질을 향상하고,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은 강화군농협에 택배비를 보조해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강화군농협에서는 계양구 지역 경로당에 강화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강화쌀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계양구 경로당에 공급해 급식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