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원, “독도는 영원히 대한민국의 땅이다”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와 함께 1,400만 경기도민을 대신하여 일본의 독도 망언 중단과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4/02/22 [17:39]

정윤경 경기도의원, “독도는 영원히 대한민국의 땅이다”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와 함께 1,400만 경기도민을 대신하여 일본의 독도 망언 중단과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오늘뉴스 | 입력 : 2024/02/22 [17:39]

 

▲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폐지하라는 푯말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0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와 함께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망언 중단과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의 사회로 진행된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기자회견은 이병숙(더불어민주당, 수원12),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정윤경 의원은 “일본의 독도 망언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이며, 분명한 역사 왜곡이자 대한민국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하며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을 즉각 폐지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정윤경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고문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성명서 발표 및 경기도의회 독도 체험 전시회, 독도수호 의지 나라사랑 플래시몹 등을 개최해 독도 수호 및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독도의날 기념행사에서 있었던 이러닝(VR 체험 등)을 도내 시군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독도 탐방 지원 예산과 이러닝 지원 예산을 시군 공모사업으로 편성했다.

이날 제11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기자회견에는 회장인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주4)의원을 비롯, 김옥순, 김종배, 김철진, 김태희, 오지훈, 유종상, 이병숙, 이채명, 임창휘, 정윤경, 황세주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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