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예산군協 김영주 부회장·이무영 자문위원,2023년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 수상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2/22 [09:30]

민주평통 예산군協 김영주 부회장·이무영 자문위원,2023년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 수상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12/22 [09:30]

 

▲ 왼쪽부터 임응빈 회장, 이무영 자문위원, 김영주 부회장, 정유경 간사  ©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는 지난 20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2023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김영주 부회장과 이무영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김영주 부회장과 이무영 자문위원(충남지역회의 간사)은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박찬주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 받았다.

 

의장(대통령) 표창은 매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국내외 통일 역량 결집과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을 발굴해 국민 의견 수렴 등 공정하고 민주적인 검증 절차를 통해 선발 및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영주 부회장과 이무영 자문위원은 예산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국민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민주평통의 위상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이날 수상식에서는 정유경 간사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박계남 행정실장도 우수행정실장으로 선정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1981년 출범 후 전국 17개 시도 지역회의와 228개 시군구 지역회의로 구성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며, 예산군협의회는 현재 66명의 자문위원이 비핵과 평화,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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