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반입처리 ..전국에서 들여와...악취 논란

타시도 음폐수 반입처리로 인해 리싸이클링타운 지붕철판부식으로 인해 악취가 더운 삼하게 배출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7/17 [15:22]

전주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반입처리 ..전국에서 들여와...악취 논란

타시도 음폐수 반입처리로 인해 리싸이클링타운 지붕철판부식으로 인해 악취가 더운 삼하게 배출

이영노 | 입력 : 2023/07/17 [15:22]

▲ 유병철 삼천동 위원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국의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음폐수 반입처리에 대해.전주시와 태영건설등이 시민에 대한 '배반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는 전주시민들 재산 가지고 폭리를 취했다는 것.

 

17일 삼천동 유병철 위원장은 협약서 6조를 보면 "'전주시에서 발생한 폐기물로 한정한다'"라고 명시돼있다."며 "그런데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자는 충청,서울,겅원,경상도,경기도등에서 전국 음폐수를  반입처리했다는 것.

"피해지역 주민들 복합악취 30,000배 사유 이제 알았다"며 "우범기시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전주시가 직영할 계획"이다.

 

 

2008년 4월10일자 일간지에 공고한 리싸이클링타운 입지후보지 공개모집 공고에는 폐기물처리대상 지역은 '전주시 일원'으로 한정했다.

 

2017년 3월31일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서에도 "전주시폐기물만을 반입처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전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비밀리에 운영사, 전북도, 기재부와 타 시도 음폐수반입 절차를 비밀리에 진행애 왔다.

 

주민지원협의체가 복합악취에대해  가동 7년이 된 지금 그동안 주민협의체는 무엇을 했단 말인가.

 

삼천동 주민들은 "전주시의 얄팍한 수법은 음폐수반입 절차를 진행하면서 음폐수반입이 경미한사업이란 단어를 사용하여 부당하게 전북도와 기재부의 승인을 받은것이 확인됐다."며 분노했다.

 

최근 전주시장은 민선 8기 1주년기념 기자회견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앞으로 폐기물서설등은 전주시가 직영하거나 환경공단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답했다.

 

피해지역주민들은 협의체와 감시요원들은 18일(내일)부터라도 당장 음폐수 반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집회시위를 통하여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협의체가 주동이 되어 "감사원감사청구와 수사기관에 형사고발을 하라"는 주문이 일고 있다.

 

전주시는 은밀한 의혹을 벗어나 피해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가며 법령과 협약서를 지켜가며 신뢰받는 청소행정을 제대로 해야 한다.

 

한편,전주리싸이클링타운 협의체 위원장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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