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출신 복싱 영웅 최현미의 신화 창조는 계속 이어진다.
최현미 선수는 지난 7월1일(토)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대림역 4번출구에 위치한 (주)아름다운기업 정현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16일 수원에서 여자프로복싱사에 길이 남을 빅매치, 프로권투 WBA,WBC, IBF, WBO,IBO 5대 기구 세계통합타이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국제언론인클럽 수석사무국장/충남본부장 박상진 기자(한국언론인연대 회장),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나눔뉴스 회장/스타저널 회장) 등 100여 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현미 선수는 7월15일 수원에서 전초전 시합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챔피언 역량과 기록을 더해 9월16일 개최되는 세계통합타이틀전에 승부수를 던질 각오이다.
지금 한창 강훈련에 돌입한 최현미는 이번경기를 초반에 KO승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최현미와 범가드너의 통합타이틀 경기는 세계복싱사에 기록될 전무후무한 경기로서 세계복싱팬들과 투자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개최에 앞장서고 있는 원WK엔터테인먼트 원정희 회장과 엔터스타 이찬석 회장은 이번 타이틀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할 야심찬 계획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장인 정현웨딩홀은 이찬석 엔터스타 회장이 (주)아름다운기업 정현웨딩홀 대표와 정식계약을 마치고 엔터스타 그랜드 웨딩홀로 바꾸고 본격적인 오픈준비를 하고 있으며, 원정희 원WK엔터테인먼트 회장과 함께 운영계획을 가지고 진행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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