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시교육청 정보지원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 방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조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의견을 듣는다.

인권교육전문가를 통해 주변 국가들의 교권보호 방안을 안내하고 교육활동 보호 분야 법률전문가와 정책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의 보완점을 모색한다.

토론회 좌장은 MBC 100분 토론 사회자이며 정책 및 시사 저널리스트인 한양대학교 정준희 교수가 맡아 교육공동체 대표자와 전문가들의 토론을 이끈다.

토론회는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 학부모, 교원 및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책 모색 및 조치 방안에 대한 공동 논의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제적 방안을 논의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안된 사항들을 추후 교육활동 보호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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