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지지율, 오세현-박경귀 오차범위 접전..당선가능성은 오세현 우세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0 [11:11]

아산시장 지지율, 오세현-박경귀 오차범위 접전..당선가능성은 오세현 우세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05/20 [11:11]

▲ 아산시장 후보 지지율. 5월 8일(일), 9일(월) 2일간 굿모닝 충청 의뢰로 (주)리얼미터에서 무선 전화ARS 100%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4.4%)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충남 아산=박상진 기자]

 

최근 실시된 3차례의 아산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 시장인 오세현 후보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박경귀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차범위내이긴 하지만 다만 몇%라도 앞서는 것이 후보와 캠프입장에서는 반가울 일이다. 

 

우선 지난 8일(일)과 9일(월) 굿모닝 충청 의뢰로 (주)리얼미터에서 무선 전화ARS 100%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자.(오차범위 ±4.4%)

 

오세현 47.7%, 박경귀 41.8%.

오세현 갑선거구 47.2%, 을선거구 48.3%.

박경귀 갑 선거구 42.6%, 을선거구 41.1%. 

 

▲ 아산시장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오세현 후보가 박경귀 후보를 오차범위밖에서 따돌리고 앞서고 있다.  5월 8일(일)과 9일(월) 굿모닝 충청 의뢰로 (주)리얼미터에서 무선 전화ARS 100%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자.(오차범위 ±4.4%)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 후보는 연령별 지지에서 30대~50대의 지지를 많이 받았고, 박경귀 후보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 지지를 많이 받았다. 

 

성별 지지도에서는 오후보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고, 박 후보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큰 지지를 받았다.

 

직업군 지지도에서는 오세현 후보는 사무/관리/전문직,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자영업,학생 층에서 지지를 많이 받았다. 

 

박경귀 후보는 농/임/축산/어업,무직/은퇴/기타에서 큰 지지를 받았다.

 

가정주부는 비슷한 지지를 보냈다.

 

▲ 아산시장 후보 지지도. 5월13일,14일 2일간 투데이충남 의뢰 충청리서치 조사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지난 13일(금)과 14일(토) 실시된 여론조사도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데이충남이 의뢰하고 충청리서치가 조사한 여론조사다.

 

유선전화ARS 39.1%, 무선 전화 ARS 60.9%로 진행했고 오차범위는 ±4.3%이다. 

 

이 조사에서 오세현 후보 41.0%, 박경귀 후보 44.9%로 나타났다. 

 

20대에서 오세현 후보가 48.8%, 박경귀 후보가 26.2%로 나타났다. 

 

30대~40대는 오세현 후보가 강세를 보였고, 박경귀 후보는 50대에서 앞섰으며 60세 이상에서는 73.8%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현 후보는 갑 선거구에서 43.5%, 을 선거구에서 39.1%, 박경귀 후보는 갑 선거구에서 43.9%, 을선거구에서 45.8%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46.8%, 더불어민주당은 39.0%의 지지를 받았고, 정의당은 2.5%로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 9.6%, 잘 모름 2.7%, 기타정당 0.4%.

 

오차범위 ±4.3%를 산입하면, 8.6%p이므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 지지도는 오차범위내이다. 

 

상식적으로 이미 독자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무선전화 여론조사가 더 정확하고, 유선전화가 섞이면 보수지지가 더 나온다는 것은 기정사실이 됐다. 

 

자택에 유선전화가 없는 집이 많고, 유선전화를 집전화로 사용하는 집은 노인층이거나 가게(사업체)를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가게이든 회사이든 젊은 층들이 여론조사 전화를 붙잡고 들어주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유선전화 39.1%가 들어간 충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박경귀 후보가 보다 더 지지를 받은 이유다. 

 

선관위는 유선전화를 40%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그만큼 유선전화가 많이 들어갈 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반증. 

 

4년전 지방선거에서 오세현 민주당 후보와 이상욱 새누리당 후보간 격돌에서, 유선전화로 조사한 여론조사가 이상욱 후보에게 유리하게 나왔지만, 결국 무선전화로 조사한 것처럼 오세현 후보가 당선된 바 있는 것에도 확인된다.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여론조사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론조사가 정확하다고 할지라도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결국은 지지하는 진영(보수/진보)의 투표율을 높이고 중도층과 무당층에 지지를 호소해 투표장으로 가겠끔 하는 것이 승리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 여론조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늘뉴스 독자를 위한 진실보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