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박상진 기자] 30일 전국지표조사(NBS) 리포트 제59호 (2021년 12월 5주)에 따르면,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39%, 윤석열 28%, 안철수 6%, 심상정 5%, 태도유보 19%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보다 11%p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지 이유로는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39%), 정책이나 공약이 마음에 들어서(21%) 등의 순이었고, 윤석열 지지 이유로는 정권교체 위해(7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적 평가 47%, 부정적 평가 49%,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0%,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4%, 태도유보 21%, 투표 참여 의향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이 79%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 강도는 계속 지지할 것이다 70%,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9%, 대선 당선 전망은 이재명 46% > 윤석열 30%로 나타났으며, 대통령선거 인식은 국정 안정론 45%, 정권 심판론 40%로 나타났다.
사회·복지 분야 능력 평가에서는 이재명 40%, 윤석열 17%, 심상정 13%, 안철수 9%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는 긍정적 평가 57% > 부정적 평가 42%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은 심각하다 78% > 심각하지 않다 21%로 나타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해서는 잘한 결정이다 59% > 잘못한 결정이다 34%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지표조사(NBS) 홈페이지 http://nbsurvey.kr/archives/3828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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