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충남 아산=박상진 기자] 아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10월 19일 제2차 본 회의에서 전남수 의원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전남수 의원은 미래지향적인 아산시 발전을 위하여 구상하는 아산시의 정책 관련으로 △교육 관련 △농산물 소비 판매 전략 △인구 50만을 위한 정책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방향 △각종 후원금 및 물품을 기부받기 위한 홍보 전략과 행정의 노력 등에 대하여 질의했다.
전남수 의원은 “관내 농특산물의 소비와 판매를 위한 시의 홍보와 전략이 필요하며,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도시개발사업 등)을 알맞은 타이밍에 결정·추진해야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빨리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수 의원은 “월랑저수지 산책로 등 조속한 개발로 신정호와 같은 명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며, 노후화된 장애인복지관 신축을 검토하여 장애인들이 희망을 갖고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처우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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