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맛집 용화동 하드락스시, 참치 사시미 초밥

박상진 | 기사입력 2021/10/13 [17:45]

아산맛집 용화동 하드락스시, 참치 사시미 초밥

박상진 | 입력 : 2021/10/13 [17:45]

▲ 하드락스시 외관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 용화동 신도브래뉴아파트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하드락스시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초밥이 생각나 어르신일자리로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친에게 초밥 도시락을 사다 드렸다.

 

알록달록 예쁜 플레이팅에 신선한 회를 얹은 초밥이 맛도 좋다. 여느 예식장 뷔페에서 보기 힘든 고급호텔 요리같은 초밥이다.

 

모친이 식당에서 오래 음식을 하셔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 하드락스시 초밥 13p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2021.10.13

▲ 하드락스시 초밥 10p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2021.10.13


하드락스시 메뉴는 참치, 사시미, 초밥이다. 초밥과 사시미가 함께 나오는 스페셜 메뉴도 있다. 소주,맥주, 음료수와 사케도 준비돼 있다.

 

횟집에 가면 한상차림이 거나하게 나오지만 스끼다시 중 안먹는 음식이 태반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불편함이 있어 즐겨 찾지 않던 기자에게는 간편하고 맛도 좋은 하드락스시가 친근감이 더 간다.

 

▲ 하드락스시 초밥 13p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2021.10.04

▲ 하드락스시 사시미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2021.10.04


지난 4일 지인이 사 준 '사시미 모듬'의 회도 싱싱하고 맛이 좋았다.
하드락스시 앞 신도브래뉴 주민인 지인도, 기자도, 기자의 모친도,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그리고 네이버 블로거도 맛있다고 하니 맛집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 하드락스시 내부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하드락스시 내부는 아담하고 정갈한 편이다. 셰프 사장님이 음식 만드는 것을 보며 기다리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초밥과 회를 나누고 싶을때 '하드락스시'를 추천한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골라서 주문할 수도 있어 좋다. 전화예약 후 포장해 가거나 배달앱에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041) 548-0620 

 

한편, 하드락스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여, 지난 6월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로부터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바 있다. 

 

맛있는 초밥, 회도 먹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하드락스시 식당은 아산시 용화동 1600번지(신도브래뉴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박상진 기자는 식대를 지불하고 먹어 본 식당에 한하여 맛집 또는 착한식당으로 정보제공차원에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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