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주간’은 학교 구성원 간의 상호존중과 배려로 상대방을 따뜻하게 챙기고 서로 함께하며 ‘나, 너, 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상반기에는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하반기에는 10월 둘째 주에 운영할 계획이며 학교별로 연 2회 자율적으로 기간을 설정해 운영할 수 있다.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주간’에는 △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 온라인으로 칭찬 릴레이와 감사 편지 쓰기 △ 응원과 격려 메시지 전달하기 △ 사제동행 등굣길 음악회 등 따뜻한 우리 학교 문화 만들기 △ 상호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학생자치회 중심의 교육공동체 화합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 직원들이 배려하고 상호존중을 실천하여 행복한 교육문화가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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