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선거운동 ‘눈 길’
4일 박 예비후보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에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일상 속 예방수칙 홍보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 비누를 사용해 30초 동안 손 씻기 ▶감염 의심 환자 ‘1339’ 콜센터 상담 ▶마스크 착용 ▶기침할 때 옷 소매로 가리기 등 내용이 담긴 피켓 착용과 SNS를 활용한 안내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정부도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주민 여러분도 일상 속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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