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자원봉사센터 ‘사랑愛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오늘뉴스 | 입력 : 2019/04/10 [11:16]
▲ 효성동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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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상석)는 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 인천계양지사와 한아름봉사단 외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함께하여 ‘사랑愛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건강보험 인천계양지사(지사장 이종남)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한아름봉사단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여 효성동 이 모씨 댁에 도배, 장판, 싱크대를 교체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국민건강보험 계양지사 정영재 주임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깔끔해진 집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어르신의 밝은 미소에 노력한 것 이상으로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아름봉사단(회장 강성근)은 2018년부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계양구 내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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