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퇴직으로 재취업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60 신중년의 재도약 기회 마련을 위한 맞춤형 직업능력 교육을 한다고 한다.

관내 건물 및 아파트 증가로 인한 경비인력 수요증가를 예상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이수과정 수료자를 양성하여 지역일자리와 인재를 매칭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이수과정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3일간 24시간 계획으로 체포·호신술, 직업윤리 및 서비스, 범죄예방로, 시설경비실무, 사고예방대책 등을 교육한다.

신중년(1955~1970년생) 미취업자로 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연천군으로 등록된 사람 중 취업의지가 강한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한다.

연천군은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이수과정』 참여자 모집은 4월8일부터 4월12일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연천군종합복지관 1층, ☎839-2979)로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연천군일자리센터에서는 신중년 미취업자(1955~1970년생) 대상 『요양보호사 과정』(5.01.~7.19.)과 만39세미만 미취업자를 위한 『웹디자인기능사 과정』(5. 8.~7.26.)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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