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사)한국지하안전협회는‘
(사)한국지하안전협회 인천경기지부(지부장 신은철)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박종대 인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하여 지자체 공무원 및 공공기관, 관련 학회, 업체관계자들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한국지하안전협회 인천·경기지부장 신은철 교수는 정부기관, 교육기관, 학계 및 산업체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하안전특별법령, 지하안전영향평가, 지하안전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지하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종대 인천대학교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지하정보 통합관리와 같이, 융합기술을 접목한 공간관리 기술을 지하안전관리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상로 (사)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하안전영향평가시 일관된 보고형식을 갖추도록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매뉴얼화하고, 지자체 순회교육을 하여 지하안전특별법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지하안전협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반공학회 인천기술위원회 이택 위원장은“지하안전 공간관리의 중요성 언급하고 한국지반공학회의 축하메시지를 전했으며, 인천부시장과 한국방재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진영 방재관리연구센터 이사장은 지하위험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국지하안전협회가 앞장서서 추진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