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고원에 신바람"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31 [10:31]

진안군, "진안고원에 신바람"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이영노 | 입력 : 2017/05/31 [10:31]
▲ 음악회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 진안고원 푸른빛소리 음악회가 열렸다.

 

30일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공연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를 군민 25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안당) 연주에 김봉미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이현,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김철호·이인학, 바이올린 김지은, 해금 이세미 순서로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음악회는 그동안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보고 싶어하는 군민들의 욕구를 다시금 채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1년 창단된 이래 2,500여회 이상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 음학회를 개최하였으며, 매년 수준 높은 곡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교향악단이다.

 

진안군은 지난 2월에는『으라차차 아리랑』, 3월엔『여행스케치의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4월엔『4인4색 마술공연』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많은 호응도를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계획 및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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