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복지부·시·군·구 읍·면·동 직원과 함께 하는 정책설명회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7/02/27 [15:52]

인천시, 보건복지부·시·군·구 읍·면·동 직원과 함께 하는 정책설명회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17/02/27 [15:52]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7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읍면동복지허브화추진단장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직원과 인천시 읍면동에서 복지허브화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등 약 230명이 직접 만나 현장 밀착형 방식으로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 공무원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에서는 지난해 서구 연희동과 부평구 부평4동을 선도동으로 시작하여 58개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고,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올해는 총 150개 읍면동 중에서 106개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고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 이웃과 더불어 서로 돌보며 정을 나누며 살 수 있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가 한가운데서 든든한 의지가 되어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진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가 펼쳐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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