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퇴직자 특별행사...22일 "평생 직장에서 떠나는 날"

전 청원이 함께하는 2016 하반기 퇴임식 개최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2/23 [07:05]

진안군, 퇴직자 특별행사...22일 "평생 직장에서 떠나는 날"

전 청원이 함께하는 2016 하반기 퇴임식 개최

이영노 | 입력 : 2016/12/23 [07:05]
▲ 22일 퇴직자들과 함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는 퇴직자 및 동료 공무원 등 2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전 청원이 함께하는 2016년 하반기 퇴임식’을 거행했다.

 

22일 진안군은 2016년 하반기 퇴임식에서 청원경찰을 포함한 통합퇴임식을 실시하였다.

 

퇴임식이 열리는 마지막 순간에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동료직원들의 축하 속에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며, 똑같은 직급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한 직장에서 평생을 근무하다가 퇴직하는 것은 영예로운 일이다“며,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보내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군정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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