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정사정없이 더운 계절을 보내고 나면 몸도 마음도 쉬이 지치게 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시점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60년대 당시 80%가 넘는 기생충감염률을 대국민 기생충 퇴치 사업을 통해 90년대에 2%대로 감소시켰고, 80년대부터는 만성질환의 조기발견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현재는 연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건강검진·증진 의료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다년간 쌓아 온 경험으로 만들어진 프로세스는 더욱 확실하게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협회를 믿고 찾아주시는 까닭은 ‘확실함’에 있습니다. 건강검진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최신 정밀 장비의 보강, 우수 의료진 초빙의 노력으로 15년 한해 인천지부에서만 139명의 암 확진자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5년도 말부터 시행한 원스톱 전원관리 진료서비스를 통해 명실상부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의 선도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인천·서울의 대형 병원 및 전국의 500개 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암 등의 중증질환 발견 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끝까지 고객들을 책임지고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사랑에 힘입어 국민과 함께 성장한 만큼, 언제까지나 국민의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숨 막히게 더웠던 한 계절이 가고 또 다른 힘든 계절이 올지라도, 변함없이 여러분들과 함께 건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동행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국민의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칼럼,기고,인터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