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 태권도부, 전국 태권도대회 우승 차지 하며 최고의 전성기 맞아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04/20 [11:29]

강화군청 태권도부, 전국 태권도대회 우승 차지 하며 최고의 전성기 맞아

오늘뉴스 | 입력 : 2016/04/20 [11:29]
▲ 강화군청 태권도부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실업팀 강화군청 태권도부가 청주 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 실업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및 3인조 지명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10회 한국 실업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개인전 1위(박현준, +87kg / 유형수, -80kg), 2위(황헌진, -63kg / 문병준, -87kg / 윤석우, -54kg) 및 남자부 단체전 3인조 지명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화군청 선수단은 지난 2월 2016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대회(겨루기)에서 남자부(-87kg, +87kg 통합) 박현준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염관우 감독은 “2015년도에 이어 2016년도에도 강화군청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강화군청 태권도부를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팀으로 만들어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며 “태권도 정신이 서려 있는 호국의 고장인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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