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중간보고회

이영노 | 기사입력 2015/11/04 [02:23]

전주시,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중간보고회

이영노 | 입력 : 2015/11/04 [02:23]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관련기관․ 단체 및 안전 업무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국제기준에 맞는 안전증진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설문조사 및 손상현황 자료 분석 결과를 근거로 중장기 안전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용역 공동책임연구원인 조준필 교수와 백경원 교수(아주대·백석대 산학협력단)는 그간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안전도시 기본통계자료에 의한 사망원인과 교통사고, 낙상 등 손상예방 프로그램 등 분석결과를 설명하고, 공공정책을 통한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 제시 및 향후 추진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자들을 위한 질의·답변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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