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위해 전북대병원서 임상의사 양성

기초의학 연구의 경쟁력 있는 인재양...임상의사가 갖춰야할 최상의 프로그램 제공

이영노 | 기사입력 2015/11/04 [02:08]

‘노벨상’을 위해 전북대병원서 임상의사 양성

기초의학 연구의 경쟁력 있는 인재양...임상의사가 갖춰야할 최상의 프로그램 제공

이영노 | 입력 : 2015/11/04 [02:08]

 

▲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센터 연구원들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기초의학 연구의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용철)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프로그램으로 학년에 관계없이 전국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4주 동안 진행된다.

 

지원기간은 오는 11월 19일까지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치열한 경쟁을 통한 선발과정과 심도있는 교육내용으로 매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제학 연구과 실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임상진료 참여 등 차별화된 교육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5년간 누적 지원자수가 100명을 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재수료 문의도 끊이질 않고 있다.

 

6년째를 맞는 올해 교육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기초연구에 관련된 실험실 경험 뿐만 아니라 심도있는 SCI 논문작성 교육, 임상진료 참여 등 실제로 연구하는 임상의사로서의 갖춰야할 최상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 홈페이지 및 예방관리센터(063-259-3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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