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차량관리 사업체 지도점검

이승재 | 기사입력 2012/10/31 [13:39]

인천 부평구, 차량관리 사업체 지도점검

이승재 | 입력 : 2012/10/31 [13:39]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다음달 23일까지 지역 내 자동차관리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편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지역 내 자동차 매매업 28개 업체, 자동차 정비업 150개 업체, 무등록 정비업 3개 업체 등 총 181개 업체다.

 구는 점검반을 편성해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관리사업자 의무사항 준수 여부와 정비책임자 선임, 보증보험가입 여부, 무등록 정비업 불법도색행위 등에 대해 살핀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잘못된 사항을 발견하면 개선명령을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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