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제1의 구정목표로 정하고 수준 높은 교육문화 기반을 조성코자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각급 학교를 방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 이승재 기자]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민선5기 출범이래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제1의 구정목표로 정하고 수준 높은 교육문화 기반을 조성코자 각급 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참된 열린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계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52개 학교 중 24개교를 방문해 무상급식 및 학교시설 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49건 접수했으며 區에서 추진할 수 없는 사업 10건을 제외하고 35건에 대해 완료 조치하고, 장기적인 도로포장 등과 관련된 4건의 건의사항은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참된 열린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계양구는 지난 9월28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돼 향후 5년간 교육특구만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구정목표인 글로벌 교육중심 인재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나아가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지역인재를 육성해 차세대 국제사회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서 밑바탕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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