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개교 예정인 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용덕)는 9월 1일 개교예정학교인 인천 송일초, 인천 장서초, 인천 만월초를 24일 방문하고 25일에는 인천 가원초, 인천 백석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송일초등학교는 송도 국제업무지구(제3공구), 장서초는 서창지구, 가원초는 가정보금자리의 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용을 위해 신설되는 학교이며 만월초와 백석초는 구월지구와 당하지구로 신설 이전되는 학교로, 최용덕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이강호, 박승희, 이영환, 제갈원영 교육의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공사 현황, 학생 수용상의 적정성, 통학로 확보, 학교급식 준비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각 학교 소재지 지역구 시의원인 정창일(송일초), 오흥철(장서초), 신영은(만월초), 김진규(백석초) 의원도 방문에 동참하여 개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최용덕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분들에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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